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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보도자료
데이터센터는 과연 혐오시설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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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67 | |
파일첨부 | 등록일 | 23-01-10 | ||
▢ 데이터센터 혐오 시설화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
ㅇ 최근 데이터센터는 신종 혐오시설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지역에 할당된 전기량을 많이 소비하고, 특히 많은 전자파 발생으로 암 유발 등 건강 문제를 야기 시킬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 대한전기협회는 이재정·강득구·민병덕·이용빈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1월 16일(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데이터센터 확산과 정책과제’란 주제로 2023년 제1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에서는 데이터센터 설립과 초고압선 부설에 대한 주민 갈등 해소 방안과 초고압선 매설기준 및 전자파 분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두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이날 포럼에서는 한호성 한국전력공사 차장의 ‘데이터센터 설립과 초고압선 부설 지역주민 갈등 현황’과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 과장의 ‘데이터센터 혐오시설화 해소 및 건립 해결 방안 모색’등 총 2건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이병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기현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처장, 김기회 전파연구원 연구관, 엘지유플러스, 안양시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정책협력팀(02-2223-3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