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제54회 전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재도약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창작 피아노 연주곡을 작곡했습니다.
* 창작 연주곡 타이틀 "again"


‘대한계년사(大韓季年史)’의 기록을 통해 1900년(광무 4년) 4월 10일 종로 네거리에 있는 정거장과 전차매표소에 불을 밝히기 위해 설치된 가로등 3개에 민간 최초로 점등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날을 전기의 날로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기의 날 기념식은 국내 전기산업분야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전통 있는 행사로 대한전기협회와 전기산업계가 힘을 모아 1966년 제1회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전기협회 주관 하에 정부지침에 의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 대한계년사 : 정교(鄭喬, 1856∼1925)가 1864년(고종 1년)부터 1910년(순종 4년)까지의 사실을 연대별로 기록한 역사서

​

▶ youtu.be/zrfD3fyyp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