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광장
전력분야 용어순화
- 쉬운 전력용어로, 국민의 눈높이 소통
- 한전은 전력용어에 대한 대국민 이해증진을 높이기 위해 전력용어 순화 작업을 추진하였습니다.
- 2019년 5월부터 사내 T/F를 구성하여 작업을 시작하여, 사내외 각종 자료를 확보하여 3천여 개의 전력용어를 취합하였습니다.
- 이후 교수, 일반인을 포함한 열띤 회의와 국립국어원의 감수, 전력산업 관련 각종 협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 최종 300여 개의 전력굥어 순화 대상을 선정하였습니다.
- 이번 작업으로 어려운 한자어, 축약어 등은 쉬운 용어로 개선하고, 어색한 외래어는 표기법에 맞게 변경하였으며,
- 혼용 사용 중인 경우 타당한 대표 용어로 통일하였습니다.
- 전력용어 순화 작업을 계기로, 한전은 불필요한 외래어 사용을 최소화 하고, 국적불명의 용어, 일본식 표현, 콩글리시,
- 권위적인 용어들을 찾아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낯설로 어려운 말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순화해가고,
- 국민들의 눈높이로 소통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