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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협회, 2012년판 표준품셈 발간
- 전기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 확보 기여 -
- 6개 조항 신설, 91개 개정 항목 반영 -
전기ㆍ정보통신 분야의 공사비 산출 근거가 되는 표준품셈이 발간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에서 발간한 2012년판 전기·정보통신 표준품셈은 발주기관과 시행처 간의 이견을 더욱 해소하였으며, 현실화된 문구정리, 용어·적용기준 정비, 공량 및 해설조항 조정 등을 효율적으로 반영, 전기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장 시공 상세도면 작성’, ‘수목 가지치기 기계화시공’ 등 6개 조항을 새롭게 신설하는 한편, ‘형강(앵글형) 철탑시공’, ‘지중저압 접속함 점검 풀 박스(Pull Box) 설치’ 등 91개 개정 항목을 반영했다.
표준품셈은 전기부문 ▲제1장(적용기준) ▲제2장(송전설비공사) ▲3장(변전설비공사) ▲제4장(배전설비공사) ▲제5장(내선설비공사) ▲제6장(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제7장(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제8장(항공등화 설비공사)을 체계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표준품셈과 함께 권말부록으로 2012년 시중노임단가 적용요령 및 단가표, 엔지니어링 사업대가의 기준,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및 산정기준 등을 한 권으로 엮어 발간했다.
한편,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전담 기관인 전기협회는 신기술, 신공법, 신재생에너지 관련 품의 적기 반영을 통해 표준품셈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입문의 : 전기협회 홍보팀(전화 : 02-3393-7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