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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샵 개최
- 지능형전력망, 신재생에너지보급 등 기술기준 선진화방안 모색-
- 한국전기규정(KEC) 제정협력 양해각서 체결 -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는 기술기준 선진화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샵(4. 18 ~ 4. 20, 보광휘닉스파크)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력산업계의 주요 관심사인 지능형전력망,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기설비기술기준 선진화방안 등 전력산업 전반의 현안사항들이 4개 세션별로 발표되고 종합적으로 토론될 예정이다.
특히, 전기협회가 의욕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기규정(KEC) 제정협력 양해각서 체결, 풍력발전 표준화 워크샵이 함께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삼일동안 펼쳐진다.
【참고자료】
전기설비 기술기준
전기설비의 안전 및 공중의 안전과 전기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고시로서 기술기준은 전기설비의 설계·시공·검사·유지보수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법적기준. 정부는 1997년 7월 기술기준 유지관리 전담기관으로 대한전기협회를 지정.
한국전기규정(KEC)
국제표준에 기초하고 해외선진 상세규정과 국내기준을 바탕으로 국제수준과 대등한 민간자율규정. △공통부문, △저압·고압전기설비분야, △지능형전력망분야로 구분하여 개발될 예정. 전기협회는 지난해 마련한 로드맵과 확보된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개발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개발완료 시점은 201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