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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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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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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전력수급안정화 대국민 의식실태조사 실시

  • 관리자
  • 2012.07.30
  • 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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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9.2%, 우리나라의 전력소비량이 많다
- 국민 50.6%, ‘절전생활화
에 공감


55.9%, 우리나라의 최근 전력소비증가율(20022010)이다. 경제협력기구(OECD) 평균인 9.1%5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원가이하인 현재의 전기요금체계와 이로 인해 사회에 만연된 전력과소비, 이에 더해 일부 지자체 및 환경단체 민원 등에 따른 발전공급력 건설 지연, 효율적 에너지소비행태의 미 정착 등은 수년 간 전력수급에 밝혀진 적신호를 좀처럼 바꾸지 못하고 있다.

이에
, 전기협회는 대국민 의식실태조사를 통해 최근의 전력수급상황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인식과 정서를 파악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전력수급안정화 지표를 추출하여 정책 참고자료로 제공하는 한편, 낭비요인 없는 효율적인 전력소비의 확산 등 안정적인 전력수급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대국민 여론조사(15개 광역시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를 시행했다.


국민의 79.2%가 우리나라의 전력소비량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민 10명중 8명에 해당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전력수요안정화 해법의 우선순위로 절전생활화를 꼽았고, 그 다음으로 민간발전소 건설 등을 포함한 발전공급력 확충’, 저에너지소비형 산업구조 전환‘ ’과소비단속정책순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들은 전력수급안정화 및 여유 있는 전력예비율 유지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13순위 중복응답)50.6%절전생활화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절전생활화‘(21%), ‘에너지저소비형 산업구조 전환’(17.8%), ‘에너지과소비 단속’(13.1%), 피크요금제 도입(9.5%) 등 수요관리측면에 근간을 둔 답변 빈도가 높았다. 반면, 민간발전소 건설 등 발전 공급력 확충의견은 16.3%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