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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협회, 제22차 KEPIC 정책위원회 열어
- 올해 총44종 개발, 88종 개정 -
- 2013년 신규표준 개발 및 개정 계획 의결 -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21일 섬유센터(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정부, 산ㆍ학ㆍ연 관계자 등 KEPIC 정책위원회(위원장 이창건) 위원 3O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KEPIC 정책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보고안건으로 ▲제21차 KEPIC정책위원회 회의결과 ▲2012년 KEPIC 추록 발행현황 ▲KEPIC 단위체계 개선 및 정립 ▲용접품질관리자 시스템 구축방안 연구 ▲웹기반 KEPIC 운영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내용이 보고됐다.
올해 신규개발은 국ㆍ영문 발행 방식을 유지하고, 원전기계 분야 안전성 및 화재방호 요건을 확대하는 한편, 전기계측설비와 환경 분야 신기술 요건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그 결과 기계, 원자력 분야 등 5개 기술 분야 총 44종(2,687페이지)의 신규표준이 개발되었으며, 품질, 기계 등 7개 기술 분야 총 88종(4,061페이지)이 개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진 의결안건에서는 시의적절한 KEPIC의 산업계 보급 및 적용성 확대를 위한 2013년 KEPIC 추록 개발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최근 지속해서 강조되어 온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응하는 친환경 전력설비 표준개발 등 총 50종(3,719페이지)의 신규표준 개발과 7개 기술 분야에서 총 352종의 관리와 총 44종(880페이지)의 개정이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내년도 추록은 KEPIC 초안 작성(2013. 7)을 시작으로 기술 분야별 분과위원회 검토와 전문위원회 승인(2013. 10)을 거쳐, 11월에 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