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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한·중 양국 간 전력기술 전문가 한자리에
- 전기협회, 제주에서‘한·중 전력기술 컨퍼런스 2013’개최 -
-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기술 정보 교류 -
한ㆍ중 양국 간 전력기술 분야의 새로운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 오션스스위츠호텔에서 중국전력기업연합회(이사장 Liu Zhenya)와 공동으로 ‘한ㆍ중 전력기술 컨퍼런스 2013’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전력산업계 주요인사와 전력산업계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기술에 관한 주제발표와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질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주제발표는 우리 측에서 ▲문승일 서울대학교 교수가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를 위한 국가정책 방향”을 ▲윤용범 한전 전력연구원 처장이 “한국의 대규모 전력계통에 적용되는 대용량전력저장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중국 측에서는 △Zhang Dongxia 국가전망공사 산하 전력과학연구원(China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부소장이 “Technology Development and Standardization of Smart Grid in China”로 △Xu Guosheng 중국전력투자집단공사(China Power Investment Corporation) 부국장이 “Achieve Low Carbon and Clean Development to Build a Beautiful China”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하게 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한ㆍ중을 대표하는 양기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니 만큼 전력기술 분야의 폭넓은 기술교류는 물론 비즈니스 기회의 제공과 인적교류의 장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기협회는 연례적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전력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가문의는 전기협회 기술기준처(02-6328-767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