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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주관,‘ISO TC 85 원자력국제표준 총회’성공리에 폐막

  • 관리자
  • 2010.07.13
  • 3136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2010년 ISO TC 85 원자력에너지 국제표준 총회’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서 프랑스,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등 12개국 원자력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제안한 ISO 원자력분야 국제표준 2건이 신규 국제표준 개발 프로젝트로 공식 의결되는 성과가 있었다.
   국내 최초로 제안된 ISO 원자력분야 국제표준은 『Gd 소결체 내의 Gd203     의 함량 측정법(프로젝트 리더 : 한전원자력연료(주) 박철주)』과 『I-131 치     료병실에서의 환자간 선량평가 기준(프로젝트 리더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창범)』으로 이들 두 신규표준안은 전기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표준      제안에 성공하게 되었다. 

□ 특히, 기술표준원과 전기협회는 만찬사를 통해, 국제표준화 활동 참여 확대에 대한 의지를 적극 표명하는 등 이번회의를 계기로 본격적인 원자력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 한편 리셉션, 워킹그룹회의, 만찬, 총회 등으로 진행된 이번회의에서 우리 전문가들은 의장단 및 각국의 전문가와 폭 넓은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대한전기협회는 이러한 국제활동을 통해 해외의 학회, 협회, 산업계 및 표준기관 등과 폭넓은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통한 협회의 기술기반 향상과 표준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 및 국제화 구현 효과가 한층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