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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협회,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개최
- 기술기준의 선진화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場 마련 -
- 국제수준과 대등한 ‘한국전기규정’ 제정 제안 -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지난 25일 스카이뷰 섬유센터(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는 기술기준의 채택ㆍ조정ㆍ승인을 위한 정부의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율기구이며, 산ㆍ학ㆍ연ㆍ관에서 총 450여명의 기술기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설비기술기준 운영 현황과 2010년도 기술기준 제ㆍ개정(안)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기술기준 제·개정(안)은 ▲제·개정(안) 확정 및 정부 제출(2010. 12) ▲제·개정(안) 고시 및 공고(지식경제부, 2011년) ▲전력산업계 적용 및 활용(지식경제부 고시, 공고 이후) 단계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어진 의결안건 심의에서는 4단계(2011~2015년) 사업계획(안)과 한국전기규정(KEC) 추진계획(안)이 심의, 의결됐다. 전기협회는 4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개선 ▲한국전기규정(KEC) 제정 ▲스마트 그리드 관련 기술기준 제·개정 및 연구 ▲녹색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기술기준 제·개정 및 연구 ▲적합성 평가 ▲홍보 및 교육 ▲국내ㆍ외 교류협력 확대 등의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한편, KEC는 ▲국ㆍ내외 현황 분석 및 추진방향 설정(2011. 1~12) ▲기술검토서 및 제정 초안 작성(2012. 1~2013. 12) ▲ 산업계 의견수렴 및 최종안 작성(2014. 1~12) ▲ 한국전기규정 심의 및 확정(2015. 1~12) 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