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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협회, 제 47회 정기총회 개최
-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등 확정 -
- 회장 김중겸 한전 사장 추대, 상근부회장 김무영씨 등 선임 -
대한전기협회는 2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 한전 본사 무궁화홀에서 회원사 대표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정기총회 회의록과 2011년도 주요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1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 임기만료 임원 선임 등 상정된 안건 승인이 이루어졌다.
한편, 임기만료된 임원선출을 위해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는 김중겸 한전 사장이 제 33대 전기협회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상근부회장에는 김무영(전,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 전무이사에는 오재형(現, 협회 전무이사)씨가 각각 선임되었다.
김중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력사업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전기계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국내 전력수요 성장세 둔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 대내외의 난관을 모든 전기산업계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김중겸 회장은 ‘전기기술발전을 선도 한다’는 협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을 기하면서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의 국제화 △전기설비기술기준 선진화 및 KEC(한국전기규정) 제정 △KEPIC 해외(UAE) 적용 협력과제 추진 △전문기능인력양성 △표준품셈 유지관리 고도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인회원 선도전기(주)(사장 전동준)와 나진수(한국전력기술 부장), 김세동(두원공대 교수), 조경석(한수원 수력본부장) 개인회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 신임 김중겸(한전 사장) 회장
- 1976년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 2010년 명지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
- 1997년 현대건설 이사대우
- 2003년 현대건설 상무
- 2006년 현대건설 주택영업본부장(부사장)
- 2007년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 2009년 현대건설 사장
- 2010년 한국주택협회 회장
- 現 한국전력공사 사장
* 신임 김무영 상근부회장
- 1977년 육군사관학교
- 1993년 러시아 페테르부르크대
- 2002년 통상산업부 주,러시아연방대사관
- 2003년 산업자원부 감사당담관
- 2004년 산업자원부 장관비서관
- 2006년 산업자원부 국제협력투자심의관
- 2007년 외교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총영사
- 2011년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
* 유임 오재형 전무이사
- 1978년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
- 2001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
- 2001년 전력연구원 배전기술센터장
- 2005년 전력연구원 기술정책실장, 본사 송변전처장
- 2007년 배전처장, 부산사업본부장
- 2009년 남서울본부 강남지점장
- 現 대한전기협회 전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