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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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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열어

  • 관리자
  • 2012.12.12
  • 3270

크기변환_121212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열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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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준 선진화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마련 -

- KEC 제정, 상세 규정지침 개발 등 3차년도 사업계획()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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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2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정부, 연 관계자 등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신명철)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회의결과와 전기설비기술기준 운영 현황, 2012년도 기술기준/판단기준 제개정()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개정()은 기술기준 3개 조항, 판단기준 82개 조항을 상정하였고, 기술기준 6개조 6, 판단기준 44개조 48건 등을 포함한 의견수렴 전기협회 WG 운영 기술검토 전문적합성평가위원회(8), 분과위원회(32) 등의 심의 단계 등을 거쳐 추진됐다.

 

상정된 제개정()은 이달안으로 확정해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내년 1월 고시 및 공고(지식경제부)를 통해 전력산업계에 적용, 활용된다.

 

이어진 의결안건 심의에서는 4단계(2011~2015) 3차년도 사업계획()이 심의, 의결됐으며, 중점 사업으로 현행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선진화 한국전기규정(KEC)제정 기술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 기술기준 적용을 위한 상세 규정지침 개발 기술기준 적용활성화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는 기술기준의 채택조정승인을 위한 정부의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율기구로서, 관에서 총 22개 위원회, 450여명의 기술기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기설비기술기준

전기사업법 제67조에 근거한 전기설비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부고시로서 전기설비의 인허가 기준(전기사업법 제61~68조 등)으로 준용될 뿐만 아니라 건축법, 전력기술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폭넓게 인용, 적용되고 있다.

 

한국전기규정(KEC)

`대한전기협회는 현행 전기설비기술기준의 기술적 한계를 해소하는 한편 국가경쟁력 제고와 기술진보 차원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국제수준의 민간자율규정인 KEC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