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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협회, ‘2014 KEPIC-Week’ 개최
- 8월 26일부터 나흘간 여수 세계박람회장서 -
- 전문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150여 편 논문발표 -
전력산업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기술 인력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주관하는 ‘2014 KEPIC-Week’를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EPIC 2020 중장기 비전인 ‘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라는 주제로 정부, 국내ㆍ외 산업계, 학계 등 관련 전문 인력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분야별 논문발표/특별세션/위원회(세미나)를 비롯한 워크숍, 특별강연, 기념식 행사 및 유공자 포상 등이 일정별로 진행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KEPIC-Week’는 전문분야별 150여 편의 논문발표와 상호 토론을 통해 최신 주요 제․개정 현황과 그 기술적 배경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KEPIC의 적용확대 및 국제화를 위한 발전방안, 제도 및 기술요건 개선 검토를 위한 의견수렴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논문의 주제를 다양화하여 학생/초보 엔지니어에서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전문가들의 이해를 돕고자 'Young Engineer & Student Sessin'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화력 KEPIC 적용 워크숍(한국남동발전(주)) ▲원자력시설 HVAC & 공기정화 워크숍(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해체 워크숍(한양대 원전 해체 안전연구센터) 등 공동워크숍을 기획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합동강연에서는 △2014 KEPIC의 현황과 전망(김종해, 대한전기협회 KEPIC처장) △미국 원자력 품질보증 시스템(Norman P. Moreau, ASME NQA Committee Vice Chairman) △Trends of Equipment Qualification(Robert Konnik, IEEE 383 chairman) 등의 기조연설이 발표될 예정이며, 장주옥 한국동서발전(주) 사장과 이종훈 한국전력공사 前 사장의 특별강연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기협회는 ‘KEPIC 6단계 사업의 중간점검 및 수익 다각화’를 2014년도 추진목표로 정하고, 기술선진화 촉진과 국제표준화 역량강화, 사용자 만족 실현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