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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협회, KEPIC 환경기술 세미나 개최
- 대기․수질․소음진동 관련 표준과 기술동향, 환경관리 정책 등 13건 발표 -
환경보호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발맞추어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오는 11월 4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기협회와 한전산업개발(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경기술 표준의 활용방법, 환경관련 주요 이슈와 대책, 환경기술의 최신동향 등에 대한정보 제공과 함께 현장 기술자들 간의 폭넓은 교류확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발표주제는 오전세션으로 ▲사업장 대기 총량관리 및 배출권 거래(특강) ▲대기오염 방지설비 기술동향 ▲역삼투막 최신동향 및 전력산업 적용사례가 예정되어있다. 오후 세션은 대기 분야와 수처리․소음진동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기 분야 발표주제는 ▲KEPIC 대기분야 표준 및 적용 ▲NOx 발생 및 탈질기술 ▲신재료:고내식․내황산강 개발 ▲국내 탈황설비 현황 및 운영 ▲당진화력 온실가스 감축 추진전략 등이며, 수처리․소음진동 분야에서는 ▲KEPIC 수처리 분야 표준 및 적용(50‘) ▲KEPIC 소음진동 분야 표준 및 적용(40‘) ▲보일러 장애 예방을 위한 화학설비의 효율적 운영방안 ▲수처리 및 순수생산 기술동향 ▲소음/진동기반 상태감시 기술동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개발된 표준의 소개, 최신 환경기술 동향, 현장의 환경설비 운영상 문제 및 개선 등 주요이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전기협회 KEPIC처(02-6328-6122)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