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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협회, 사회공헌활동 및 워크숍 개최
- 충북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와 자매결연 체결 -
- 전기안전공사도 마을 안전점검 봉사활동으로 동참 -
- 워크숍서 협회 미래 발전 방향 토의 -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김무영 상근부회장과 오재형 전무이사를 비롯한 협회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원월리와 청풍리조트에서 사회공헌활동 및 ‘2014 전기협회 발전방향 워크숍’을 개최했다.
먼저 지난 23일 전기협회는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이장 김영호)와 자매결연 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인 고추와 콩, 사과를 수확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돕는데 땀방울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마을의 발전에 필요한 점들을 세심히 살피면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기협회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지사장 조세익) 관계자들도 참여, 원월리 각 가구를 돌며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을 펼치는 등 전기협회와 뜻을 함께 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이어 전기협회는 청풍리조트에서 협회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하고 전 임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4 전기협회 발전방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 김흥래 전략사업단장, 이천종 투자유치과장 등 제천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기협회가 올 7월 제천시에 전기설비 통합실증단지 기공식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 원월리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제천시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전기협회와 제천시는 매우 특별한 관계로, 앞으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전기협회를 지원하고 협력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전기협회 직원 9명이 ‘미래를 준비하는 전기협회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준비한 발표를 진행했다.
전기협회 김무영 상근부회장은 총 강평을 통해 “주변 여건이 계속적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런 변화에 어느 조직도 결국 한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존립이 불가능 하다”라고 지적하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를 잘 파악하여 이에 적응하고, 한발 더 앞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