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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화력발전 미세먼지 대책을 논한다
화력발전 미세먼지 대책을 논한다 - 전기협회, '2016 KEPIC 환경기술 세미나' 개최 - - 구체적 저감 대책 · 대응기술 주제 발표 · 토론 예정 - |
□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최근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 등 발전5사 및 한전산업개발(주)과 공동으로 11월 24∼25일 양일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016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석탄화력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가운데 정부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석탄화력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무엇보다 단순 현황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저감 대책 및 기술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간다.
□ 우선 첫날에는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 김법정 과장이 “미세먼지 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을, 이화여대 김용표 교수가 “초미세먼지 문제 : 과학적 이해와 정책”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펼친다.
□ 이어지는 주제 발표 시간에는 ▲발전사 미세먼지 저감대책(동서발전 백강수 차장) ▲대기질 감시기술(KIST 배귀남 박사) ▲미세먼지 배출 특성 및 대응기술(전력연구원 천성남 책임)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 둘째 날에도 ▲표준석탄화력 환경설비 성능개선안(한국전력기술 이영일 부장) ▲습식·건식 탈황설비 특성비교(KC코트렐 원종웅 상무) ▲영흥화력 환경설비 현황 및 개선계획(남동발전 정순현 차장) ▲미세먼지 감축 설비운전 방안(한전산업개발 임광수 부장) ▲석탄화력 초미세물질 저감 고찰(두산중공업 문상철 기술고문) 등 전문가들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전기협회 관계자는 “대기분야 정책 특강을 비롯해 미세먼지 이론 및 감시, 저감 대책과 대응기술, 설비개선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술 및 정보 교류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 대한전기협회 KEPIC처, 02-2223-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