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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계, 新기후체제 대응방안 모색

  • 관리자
  • 2017.01.04
  • 4414

"전력산업계, 新기후체제 대응방안 모색"

-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 15일 토론회 개최 각 분야별 대응책 논의 -

- 기후변화 협상 쟁점​·한전의 에너지신산업 투자 방향 등 발표 예정 -

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전력산업계의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의장 한덕수, 이하 정책연합)지난 10월 발족 이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1215() 삼정호텔(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연합 한덕수 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COP22 결과 및 기후변화 협상의 쟁점(김찬우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한전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투자방향(황우현 한전 신사업기획단장) 신기후체제에 따른 에너지산산업의 나아갈 방향(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수요관리연구실장) 3편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박상덕 서울대학교 연구위원(산업부 에너지산업MD)을 좌장으로, 이날 주제발표자를 비롯한 김희집 산업부 에너지신산업협의회 위원장, 유병언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해 전력산업계 각 분야별로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대응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책연합 측은 파리협정 이행에 대한 세부적인 작업일정들이 구체화되고 있어 신기후체제에 대한 전력산업계의 대책 마련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고 중요해졌다이번 토론회가 한전·발전사 등 전기사업자는 물론 전력산업계 각 분야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투자 및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미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력 관련 기업들에게 그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를 원할 경우 사전등록신청서를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 다운받아 1212()까지 이메일(drs2013@kea.kr) 또는 팩스(02-2223-3649)로 송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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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은 기후변화 대응 등 전력산업을 둘러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전기산업계를 대표하는 19개 단체 및 기관들이 지난 1027일 자발적으로 구성해 발족한 최고정책기구이다.

 *참여단체 및 기관 : 기초전력연구원, 대한전기협회, 전력전자학회, 한국발전정비협회,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신문사,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표준협회(이상 19,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