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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제52회 정기총회 개최

  • 관리자
  • 2017.05.18
  • 3330

 

전기협회, 제52회 정기총회 개최

2017년도 사업계획·수지예산(안) 등 심의·의결

전기산업계 발전을 위한 Hub 기능 수행에 최선 다짐

 

대한전기협회는 2월 23일(목) 전기회관 15층 회의실(송파구 가락동 소재)에서 조환익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올해로 제52회째를 맞은 이번 총회에서는 2016년도 정기총회 결과와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6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개정(안) ▲감사선임(안) 등 4개 의결안건에 대해 심의, 확정했다.

 

▢ 이날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법인회원), 박상덕 서울대학교 수석연구원, 김창섭 가천대학교 교수(이상 개인회원)가 공로패를 받았다.

 

▢ 조환익 전기협회 회장은 이날 박준호 협회 부회장(대한전기학회 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올 해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이 수립되고 기후규제가 구체화되는 등 전기산업계는 변혁의 한 해를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전기협회 역시, 전기산업계가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과 지원 노력을 펼쳐 나가자”고 밝혔다.

 

▢ 올해 전기협회는 전기산업계 중심단체로서의 역할 증대 및 위상 제고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 아래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개발 및 유지관리 △전기사업법 기술기준 개발 및 유지관리 △한국형 저압전기설비 통합 실증단지 구축 △정책연구과제 및 전기관계조사연구 △전력산업인력양성 및 전기교육원 이전 △장학사업 등의 주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또한 올해 준공되는 통합실증단지를 전력과 ICT 분야와의 융복합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테스트베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지원체계 구축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 특히 협회는 전기산업계의 현안 과제를 해소하고, 권익을 대변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는 등 업계 발전을 위한 Hub 기능 수행에 최선을 다해 회원사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