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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발전설비 성능시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발전설비 성능시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 전기협회, 6월 15일 대전서 ‘2018 KEPIC 성능시험 워크숍’ 개최 - - 현장사례 위주 총 7편 주제발표 예정 - |
▢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한전 전력연구원, (주)에네스지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18 KEPIC 성능시험 워크숍’을 개최한다.
▢ 성능시험을 주제로 한 워크숍은 관련 기술자들의 기술력 향상과 폭넓은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성능시험 현안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현장사례 위주의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 정책 등으로 인해 전력산업계도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공급에 대한 성능시험 기술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 전기협회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정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성능시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성능시험 기술의 저변확대는 물론 현장 기술자들의 전문역량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는 화해분위기 조성에 발맞춰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경술 선임연구위원이 ‘남북교류와 전력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성능시험을 통한 설비진단-클링커, stall, 보일러 failures, 터빈진동, case study(한국남동발전 김태형 차장) ▲실시간 성능감시 시스템을 이용한 석탄화력 연료 소모량 산출(에네스지 구도훈 수석) ▲표준화력 500MW Retrofit 개발 현황(두산중공업 정용근 부장) ▲보일러 연소 환경 최적화(전력연구원 김태형 차장) ▲1,000MW 화력 증기터빈 성능시험 수행 사례(두산중공업 김한주 차장) ▲열병합 증기터빈 보정곡선 개발-로우선(한전KPS 오경환 차장) 등 총 7편의 주제발표가 계획되어 있으며, 종합토론을 통해 발전소 성능시험 관련 이슈와 현장적용 사례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1일까지 전기협회 KEPIC처(02-2223-3744)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