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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화력발전 환경설비 신뢰성 확보 위해‘맞손’
화력발전 환경설비 신뢰성 확보 위해‘맞손’ - 대한전기협회·한전산업개발,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 - 환경설비 기술개발‧표준화‧인력양성에 공동 노력키로 - |
□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와 한전산업개발(사장 홍원의)이 화력발전소의 환경설비 기술 및 표준 개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 대한전기협회는 9월 30일(월)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한전산업개발과 ‘화력발전설비 기술개발 및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대한전기협회와 한전산업개발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화력발전 환경 분야에 대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개발 및 운영 △발전소 환경설비 기술개발 및 표준화 참여 △KEPIC 환경기술세미나 향후 5년간 공동 주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 관계 유지 등의 활동을 함께 펼치게 된다.
□ 특히, 두 기관은 향후 5년간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KEPIC 환경기술 세미나에는 매년 150여 명 이상이 참가해 화력발전소의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 이와 함께 한전산업개발은 화력발전설비 기술개발과 표준화에 기여하기 위해 KEPIC 위원회 활동과 함께 KEPIC-Week 등 워크숍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술개발 협력을 통한 발전소의 환경설비 기술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이 기대된다”며 “향후 한전산업개발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화력발전 분야 기술력 향상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대한전기협회 심유종 전무이사(오른쪽)와 한전산업개발 송관식 전무가 화력발전환경설비 신뢰성을 확보를 위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