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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대한전기협회, ‘2019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한전기협회, ‘2019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행복한 재생에너지’ 주제…정책제안·포스터·카드뉴스 부문 총 7건 수상작 선정- -재생에너지 확대·대국민 소통에 활용…2019서울세계재생에너지총회 폐막일 시상- |
□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공공복지인 전기·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정책 제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19 전기·에너지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10월 18일(금) 발표했다.
□ 이번 공모전은 ‘행복한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됐는데, 세부적으로 △생활 속으로 들어온 재생에너지 △오해와 진실 등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및 제도 확산 및 개선 방안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신청을 받았다.
□ 공모는 △정책제안 △카드뉴스 △포스터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무엇보다 처음 열린 공모전임에도 총 190건의 수준 높은 제안들이 접수됐고, 참가자들도 초등학생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하게 참가한 것으로 나타나 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 공모전 심사결과, 총 7건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는데, 정책제안 부분에 응모한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통합 모바일 관리 애플리케이션 ’KOREMA‘ 개발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에너지일자리 공동체를 활용한 P2P 전력거래소(정책) △우리 엄마, 아빠는 지구를 지킨대요(카드뉴스) △밤에 뜨는 태양(포스터) 등이 최우수상을, △재생에너지 설치 유치 신청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산(정책) △에너지, 쓰기 전에 생각했나요?(카드뉴스) △재생에너지가 만드는 Happy Story(포스터)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 대상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지급되며, 최우수상는 한국전력공사 사장상 및 상금 100만원이, 우수상에는 대한전기협회 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교수·언론인·연구기관·시민사회단체 등 외부전문가들이 평가에 참여했다. 심사는 정책제안 부문은 △타당성 및 논리성 △독창성 △실용성 △효과성을 중심으로, 카드뉴스와 포스터 부문은 △주제적합성 △홍보가치성 △독창성 △공공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 특히 정책제안 수상작의 경우 독창성과 실용성이 뛰어나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통합 모바일 관리 애플리케이션 ‘KOREMA’ 개발 : 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된 정부 부처, 전국에 있는 모든 재생에너지 기업, 국민을 이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에너지일자리 공동체를 활용한 P2P 전력거래소 : 전력거래소에서 P2P 플랫폼을 마련해 전국의 전력생산자와 수요자를 이어주는 생태계 구축 □ 재생에너지 설치 유치 신청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산 : 재생에너지 설치 유치 신청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전담하는 부서 마련, 설치 효용성 등을 원스톱으로 검토 |
□ 대한전기협회는 대상 수상작을 오는 11월 11일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과 대한전기협회, 태양광산업협회, 풍력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모색’ 토론회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 아울러 국민과 함께 하는 전력·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다양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모전을 앞으로 매년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한편 ‘2019 전기·에너지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은 ‘2019 서울세계재생에너지총회’ 폐막일인 10월 25일(금)에 진행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