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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그린뉴딜 본격화, 전기요금체계 개선 논의의 장 열
그린뉴딜 본격화, 전기요금체계 개선 논의의 장 열려 - 대한전기협회, 10월 19일(월) 제3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 - 그린뉴딜 정책 성공 위해 전기요금체계 개선 필요 목소리 높아 - -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선착순 30명 제한...대한전기협회TV 생중계 - |
□ 그린뉴딜 정책 성공의 시작점인 전기요금체계 개선에 대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 대한전기협회는 10월 19일(월)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 11층 전력협력센터에서 ‘그린뉴딜과 전기요금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2020년 제3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지난 여름 유례없는 장마와 태풍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문제의식이 높아지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그린뉴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특히 전력산업을 둘러싼 외부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기요금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이번 포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소비자에게 돌아갈 혜택 등 합리적인 전기요금체계 개편을 통한 효과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 우선,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한 전기요금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이서혜 E컨슈머 연구실장이 ‘전기요금 개편과 소비자 인식변화’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두 편의 발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박주헌 동덕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정책학과 교수, 이상엽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 박진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국장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며, 유튜브 공식채널인 대한전기협회TV로 생중계 된다. 또한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 후 온라인중계에 접속해 댓글을 남기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그린뉴딜과 전기요금의 관계와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논리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