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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전기요금체계 구축에 머리 맞댄다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전기요금체계 구축에 머리 맞댄다 - 대한전기협회·이장섭 국회의원실, 11월 11일(수) 국회의원회관서 토론회 개최 - - 전문가들 정책 대안 제시...전기요금체계 개편 국민 공감대 확산 기대 - |
▢ 전기요금체계 개편과 관련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주관하는 2020년도 제4차 전력정책포럼이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전기요금 체계구축 방안’이란 주제로 11월 11일(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현재의 전기요금체계는 원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비합리적이고 전력소비 왜곡현상을 초래한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을 아주 오래전부터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그린뉴딜 활성화를 저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합리적이면서 투명하고, 또 예측 가능한 전기요금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제시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토론회 발제는 정연제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맡아 ‘전기요금 체계의 현황 및 과제’란 주제로 발표한다.
▢ 이어 김진우 건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수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이성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임지산 삼일회계법인 상무,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석광훈 녹색연합 전문위원 등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하며, 대한전기협회 유튜브 공식채널인 ‘대한전기협회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연료비 연동제 도입 등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전기요금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