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보광장

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홍보광장

보도자료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 내용을 남겨주세요. 최대 글자수를 초과하였습니다. 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노후 원전 안전해체 기술개발 위한 교두보 마련

  • 관리자
  • 2021.03.05
  • 2046

 

 

노후 원전 안전해체 기술개발 위한 교두보 마련

- 대한전기협회·한양대·원전해체산업기술연구조합 양해각서 체결 -

- 기술개발 위한 연구과제 공동 기획·원전해체 전문인력 양성 등 수행 -

 

 

 

노후 원전을 안전하게 해체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에 관련 기관과 학계,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와 한양대(총장 김우승), 원전해체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조청원) 3개 기관은 지난 33() 한양대학교 원전해체산업기술연구조합(서울 성동구 소재)에서원전해체 및 사용후핵연료 분야 전력산업기술기준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의 전문성을 활용한 표준 개발을 통해 원전해체 기술 개발 및 안전성 강화, 현장 적기 적용을 위해 마련됐다.

 

한양대학교는 노후 원전을 안전하게 해체하기 위한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해 원전해체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원전해체산업기술연구조합은 해체 산업기술을 산업계와 공동으로 발굴 및 개발하고자 설립됐다.

 

이번 MOU를 통해 3개 기관은 원전해체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과제 공동 기획 및 참여 원전해체 산업의 기술발전 및 KEPIC 표준화를 위한 공동 협력 원전해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협력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학계 및 기술연구조합에 참여한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국내 원전해체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등이 한층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노후원전 안전을 위해 울산과학기술원 원전해체융합기술연구센터와 원전해체 분야 전력산업기술기준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