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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탄소중립시대, 발전공기업의 역할과 미래는?
탄소중립시대, 발전공기업의 역할과 미래는? - 제56회 전기의 날 및 전력산업구조 개편 20주년 기념 특별포럼 열려 - - 이학영 산자중기위원장⋅대한전기협회 공동으로 4월 5일(월) 여의도서 개최 -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글로벌 동향 소개⋅발전공기업 대응방안 등 논의 - |
▢ 제56회 전기의 날(4월 10일)과 전력산업구조 개편 20주년을 기념하여 발전공기업의 역할과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오는 4월 5일(월) 켄싱턴호텔 여의도 센트럴파크 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과 공동으로 ‘탄소중립시대 발전공기업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 세계 각국은 이미 의욕적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주력산업을 저탄소 구조로 전환하는 노력을 적극 추진하는 중이다.
▢ 이와 관련 대한전기협회는 ‘탄소중립시대 전력산업의 대응방안’이란 대주제 아래 연속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9일(화)에는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ESS 활용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연속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 두 번째로 열리는 이날 포럼 주제 역시 글로벌 화두가 된‘탄소중립’이며, 심성희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이‘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제와 글로벌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 이어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발전공기업의 역할 및 정부의 과제’란 주제 발표를 통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두 편의 발제 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강승진 전기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장을 비롯해 *각 6개 발전사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과 투자, 차별화 전략 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김민철 한국수력원자력 HSE실장,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환경품질처장,
오동훈 한국중부발전 환경정책실장, 이상용 한국서부발전 발전운영처장,
지석근 한국남부발전 환경품질처장, 백강수 한국동서발전 기후환경실장
▢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자는 사전신청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며, 대한전기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한전기협회TV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화석연료 발전 비중이 높은 발전공기업의 대응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며, “석탄발전의 질서 있는 퇴장을 위한 보상 방안과 연료전환 논의나 관련 종사자의 일자리 문제 등도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자세한 내용은 대한전기협회 대외협력처(02-2223-3913~1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ea.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