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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대한전기협회, 탄소중립 대응방안 연속포럼 개최
대한전기협회, 탄소중립 대응방안 연속포럼 개최 - 한국자원경제학회와‘기후경쟁력이 산업경쟁력’주제로 열어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경쟁력 확보방안 등 논의 - - 정책방향 제시 등 산업경쟁력 확보 위한 계기 마련될 것으로 기대 - |
□ 대한전기협회가‘탄소중립시대 전력산업의 대응방안’이란 대주제로 연속포럼을 이어나가고 있다.
□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자원경제학회(회장 박호정)는 오는 6월 21일(월) 오후 2시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기후경쟁력이 산업경쟁력이다’란 주제로 2021년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현재 전 세계적으로 70여개 국가가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우리나라도 2050 탄소중립을 국가 어젠다로 선포하면서, 기후위기 대응능력이 기업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 이와 관련해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3월과 4월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ESS 활용방안’,‘탄소중립시대 발전공기업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연속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 이번 포럼은 연속포럼 세 번째 순서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후위기대응 선도국가의 사례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분석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 우선, 이동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기후변화대응 정책이 산업계에 주는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허은녕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김진수 한양대학교 교수, 한신 ㈜H2 대표, 김태한 한국CDP위원회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새로운 시장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산업경쟁력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당면과제가 됐다”며, “탄소세와 탄소국경세 등에 대비하고 산업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는 세부적인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며, 사전신청은 인터넷(naver.me/FCGQKzDx)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대한전기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한전기협회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 자세한 내용은 대한전기협회 대외협력처(02-2223-391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ea.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