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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탄소중립 추진전략 성공 위한 과제는? ”
“탄소중립 추진전략 성공 위한 과제는? ” - 대한전기협회, 12월 13일(월) 2021년 제8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 - ‘국가 탄소중립 추진전략 활성화 방안과 과제’란 주제로 열려 - 탄소중립 대국민·전문가 인식조사 결과 발표도 이뤄져 - |
□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확정·발표 후 1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오는 12월 13일(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서울 여의도)에서 ‘국가 탄소중립 추진전략 활성화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2021년 제8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전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는 등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신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전환 등 3대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재정, 녹색금융, R&D, 국제 협력 등 탄소중립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3+1 전략을 추진 중이다.
□ 임춘택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에너지전환과 2050 탄소중립 추진’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 임 원장은 대표발제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전환 추세와 우리나라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판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한 추진전략을 분석한다. 특히, 탄소중립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을 풀어내고, 2050년 탄소중립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조망할 계획이다.
□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최근 시행한 탄소중립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사점을 분석하는 내용의 발제를 진행한다. 앞서 대한전기협회와 기후변화센터,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은 공동으로 에너지 및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국민과 전문가 인식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탄소중립 대국민·전문가 인식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홍종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호정 고려대학교 교수, 박민혁 한전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장, 김녹영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센터장,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장다울 그린피스 정책전문위원 등 각계각층의 전력·에너지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추진전략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국민의 탄소중립 관련 인식을 제고하고 보다 효과적인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며, “대한전기협회는 탄소중립 정책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민 소통 창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이 제한되며, 유튜브 대한전기협회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