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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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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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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초대형 풍력터빈용 시험장비 개발에 참여 - 세계 최대 용량 신재생에너지 저·고전압 보상능력 시험평가 장치 개발 - - 국내 저전압 및 고전압 보상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

  • 관리자
  • 2022.02.10
  • 1353

 

전기협회, 초대형 풍력터빈용 시험장비 개발에 참여

- 세계 최대 용량 신재생에너지 저·고전압 보상능력 시험평가 장치 개발 -

- 국내 저전압 및 고전압 보상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 국내 표준에 반영 계획 -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세계 최대 용량 12MVA급 신재생에너지 저·고전압 보상능력(LVRT·HVRT) 시험평가 장치 개발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이번 과제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기관(총괄책임자 김병기 전력시스템연구팀장)이며, 대한전기협회, ()플라스포, 한양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초대형 풍력발전기의 이상 전압의 보상 기능에 관한 시험 설비와 기술을 개발했다. 시험 설비의 용량은 세계 최고 용량 수준인 12MVA급이며, 저전압 및 고전압 보상 기능을 모두 시험 할 수 있다. 이전 세계 최고 용량은 독일에서 보유한 10MVA 설비다.

 

또한, 풍력발전기 성능시험 국제 표준인 IEC-61400-21-1을 따르는 전력품질 시험 및 계통연계 적합성 시험을 위하여 KOLAS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음으로써, 국내 시험 결과가 국제적(ILAC MRA)으로 통용될 수 있는 대외 기술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대한전기협회에서는 국내 저전압 및 고전압 보상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을 국내 표준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대용량 풍력발전기로 구성된 풍력단지의 계통 연계 시 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대용량 풍력발전기의 성능 평가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대용량 풍력발전기 성능향상과 계통안정화를 확보하는 기술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인 ‘2050 탄소중립실현이 앞당겨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