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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협회, 초대형 풍력터빈용 시험장비 개발에 참여 - 세계 최대 용량 신재생에너지 저·고전압 보상능력 시험평가 장치 개발 - - 국내 저전압 및 고전압 보상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
전기협회, 초대형 풍력터빈용 시험장비 개발에 참여 - 세계 최대 용량 신재생에너지 저·고전압 보상능력 시험평가 장치 개발 - - 국내 저전압 및 고전압 보상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 국내 표준에 반영 계획 - |
□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세계 최대 용량 12MVA급 신재생에너지 저·고전압 보상능력(LVRT·HVRT) 시험평가 장치 개발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이번 과제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기관(총괄책임자 김병기 전력시스템연구팀장)이며, 대한전기협회, (주)플라스포, 한양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 이번 과제를 통해 초대형 풍력발전기의 이상 전압의 보상 기능에 관한 시험 설비와 기술을 개발했다. 시험 설비의 용량은 세계 최고 용량 수준인 12MVA급이며, 저전압 및 고전압 보상 기능을 모두 시험 할 수 있다. 이전 세계 최고 용량은 독일에서 보유한 10MVA 설비다.
□ 또한, 풍력발전기 성능시험 국제 표준인 IEC-61400-21-1을 따르는 전력품질 시험 및 계통연계 적합성 시험을 위하여 KOLAS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음으로써, 국내 시험 결과가 국제적(ILAC MRA)으로 통용될 수 있는 대외 기술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대한전기협회에서는 국내 저전압 및 고전압 보상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을 국내 표준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대용량 풍력발전기로 구성된 풍력단지의 계통 연계 시 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대용량 풍력발전기의 성능 평가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대용량 풍력발전기 성능향상과 계통안정화를 확보하는 기술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인 ‘2050 탄소중립’실현이 앞당겨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