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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대한전기협회, 제57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전기협회, 제57회 정기총회 개최 - 2021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 등 안건 의결 - - 주요업무 충실하게 수행하며 전력산업 발전기반 다져 나갈 것 - |
□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2월 24일(목) 15시, 전기회관(송파구 소재)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활동과 함께 참석 인원을 3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 올해로 57회째를 맞은 총회에서는 2021년도 제56회 정기총회 결과와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2개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ㅇ 전기산업과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단체 수상은 한전KPS가, 개인 수상은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 박호정 고려대학교 교수, 염학기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원장에게 수여됐다.
□ 정승일 대한전기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단순히 에너지문제에만 그치지 않고 경제, 사회 등 삶의 방식과 산업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시대사적 대혁신”이라며, “우리 협회 주요업무의 충실한 수행은 물론, 전력산업의 발전기반이 잘 다져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대한전기협회는 세계 수준의 기술표준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이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 이와 함께,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이 국내 전력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용성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 이 밖에도 표준품셈 선진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설립 추진, 기능인력 양성, 정책개발 등 주요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며, 전력인들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