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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방향 논의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방향 논의 - 대한전기협회, 7월 13일(수) 제주서 5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 - 협력업체 지원,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전문가 토론 예정 - |
▢ 정부가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선 가운데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살펴보고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정동욱)와 공동으로 7월 13일(수) 제주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2022년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ㅇ 최근 정부는 올해 중으로 925억 원, 2025년까지 총 1조 원 이상의 신규 일감을 발주하겠다는 내용의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을 발표하는 등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조속한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ㅇ 특히, 민·관이 참여하는‘원전수출전략추진단’을 발족해 체코·폴란드 등 각 국가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원전 수주 전략을 수립, 경쟁력을 높여 지속 성장을 위한 원전 수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 이날 포럼에서는 노동석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최일경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장,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부회장,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전무,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ㅇ 이번 토론에서는 원전산업 생태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 달성 등의 중요수단으로 원전의 역할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열리기 때문에 의미가 매우 크다”며,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정책협력팀(02-2223-39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