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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유지정비 분야‘기술교류의 장’열린다
발전소 유지정비 분야‘기술교류의 장’열린다 - 대한전기협회, 12월 2일(금)‘2022 KEPIC 유지정비 세미나’개최 - - 2011년 시작...매년 150여 명 참가해 유지정비 분야 기술 공유 - |
□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설비 운영과 유지정비와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을 교류하고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2월 2일(금)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한전KPS와 공동으로 ‘2022 KEPIC 유지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은 ‘KEPIC 유지정비 세미나’는 유지정비 기술의 현황과 나아갈 길, 표준화를 통한 기술축적과 관련하여 발전설비의 검사ㆍ평가ㆍ보수 기술자 등 현장 기술자들 간의 폭넓은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현재는 매년 150여 명이 참가해 전력산업계 신기술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 올해는 ‘차세대 발전소 운영과 정비’란 주제로, 산·학·연 전력산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하여,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유지정비 주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이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 이날 행사는 주관기관의 개회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NDC와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시사점(에너지경제연구원 이태의) △발전운영기술의 디지털 패러다임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전력연구원 김범신) △국내 수소터빈 연소기 개발 현황(두산에너빌리티 조은성) △Volute Pump Casing 비대칭 가공에 따른 영향과 손상사례(한전KPS 고영설) △KEPIC-MMH 배관 및 지지장치 유지관리 지침 개정(KLES 하승우) △UBC 저감을 위한 석탄화력보일러 연소분석 사례(한전KPS 정호현) △무탄소 연료 혼소 발전시스템의 열성능 및 설비영향(전력연구원 백세현) 등 7편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발전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유지정비 기술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며, “전력산업계 및 민간 발전 단계에 KEPIC 유지정비 적용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11월 25일(금)까지 대한전기협회 KEPIC본부(02-2223-3747)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