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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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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는 과연 혐오시설일까?

  • 관리자
  • 2023.01.10
  • 851

 

 

데이터센터는 과연 혐오시설일까?

- 대한전기협회, 116() 2023년 제1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

- 데이터센터 설립두고 각계각층 의견 수렴...전자파 분석 연구결과 발표 -

 

 

 

데이터센터 혐오 시설화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

 

최근 데이터센터는 신종 혐오시설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지역에 할당된 전기량을 많이 소비하고, 특히 많은 전자파 발생으로 암 유발 등 건강 문제를 야기 시킬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전기협회는 이재정·강득구·민병덕·이용빈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116()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데이터센터 확산과 정책과제 주제로 2023년 제1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데이터센터 설립과 초고압선 부설에 대한 주민 갈등 해소 방안과 초고압선 매설기준 및 전자파 분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두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호성 한국전력공사 차장의 데이터센터 설립과 초고압선 부설 지역주민 갈등 현황과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 과장의 데이터센터 혐오시설화 해소 및 건립 해결 방안 모색등 총 2건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이병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기현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처장, 김기회 전파연구원 연구관, 엘지유플러스, 안양시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정책협력팀(02-2223-39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