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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의 날 기념, 전력망의 미래를 논한다
전기의 날 기념, 전력망의 미래를 논한다 - 대한전기협회, 미래형 전력망 구축 주제로 4월 13일(목) 특별 포럼 개최 - -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나올 것으로 기대 - |
▢ 제58회 전기의 날*을 기념하여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미래형 전력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점등일(1900년 4월 10일, 종로 네거리)
▢ 대한전기협회는 대한전기학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4월 13일(목) 전경련회관(서울 여의도) 에메랄드홀(3F)에서‘전력산업 선진화를 위한 미래 전력망 구축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ㅇ 탄소중립 추진 등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크게 증가한 반면 전력계통설비는 잦은 민원 등으로 건설이 늦어지면서 전력계통의 불균형이 야기됐고, 이로 인해 동해안지역은 발전제약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ㅇ 이에 정부는 안정적 전력수급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망을 차질 없이 구축하는 것을 전력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 이날 포럼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 송전망 건설 제약 등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전력계통의 안정성 확보와 미래 전력망 구축방안을 논의한다.
▢ 이번 포럼에서는 이철휴 한국전력공사 계통계획처장의‘계통안정화를 위한 미래전력망 구축방안’과 안재균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효과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한 비가공증설대안(NWAs) 모색’의 총 2건의 주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장재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정승혜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계통혁신과장, 조기선 에너지기술평가원 전력계통 PD,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황태규 GS EPS 상무이사, 유태승 COP코리아 대표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전력계통의 안정화를 포함한 미래 전력망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선진기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사전신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대외협력팀(02-2223-3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1900년 4월 10일 종로 네거리에서 이뤄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점등일을 기념하기 위해 1966년부터 58회째 전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