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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에너지법 통과, 전력산업 현재와 미래 조망
분산에너지법 통과, 전력산업 현재와 미래 조망 - 대한전기협회·한국에너지공단, 6월 28일(수) 제5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 - 전력산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 공유 기대 - |
▢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에너지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계 변화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공동으로 오는 6월 28일(수)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2F)에서‘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 변화와 과제’란 주제로 2023년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중앙집중형 에너지공급 시스템’의 문제점인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이 발생한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요지 인근에서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발의된 분산에너지법은 지난 6월 제정·공포되어 공포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 분산에너지법 시행으로 인하여 세계 에너지 신사업 시장에서 선도 기회를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의 간헐성 문제 해소, 지역균형발전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반면, 지역별 차등 요금제에 따른 갈등도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 이에 이날 포럼에서는 이동일 법무법인 에너지 대표가‘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법체계 방안’을,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분산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 변화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박종배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이명환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사업처장, 강영심 제주도 에너지산업과장,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엄태선 한국지역난방공사 처장, 신성수 대한전기협회 전기기술실장, 서장철 LS일렉트릭 상무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의 사전신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팀(02-2223-39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