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광장
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CF100 현주소와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CF100 현주소와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 대한전기협회, 10월 18일(수) 2023년 제8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 - 효율적인 탄소중립 성장모델 구축방안 마련 기대 - |
▢ RE100 보완으로 원전에너지를 활용하는 한국형 CF100(Carbon Free 100%, 무탄소 전원 100% 활용)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정부는 원자력발전을 포함한 무탄소 전원을 100% 활용하는 CF100 개념 도입을 위하여 지난 7월 무탄소에너지(CFE, Carbon Free Energy) 포럼을 만들었으며, 2024년까지 CFE 인증제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9월 UN총회에서는 CFE 전 세계적 확산을 위하여‘CF(Carbon Free) 연합’을 국제사회에 제안한 바 있다.
▢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0월 18일(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그랜드볼룸A에서 ‘CF100 현주소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 이날 포럼에서는 2건의 발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진태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CF100 전환 가능성과 국내외 이슈’라는 주제로,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상무가 ‘세계 소형원전 동향 및 파급효과’란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병준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배성준 SK에코플랜트 부사장,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유창 엔라이튼 팀리더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탄소중립 성장모델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며“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CF100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합리적인 정책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번 포럼 사전신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대외협력팀(02-2223-3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이번 포럼은 오는 10월 18월(수)부터 20일(금)까지 열리는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기간에 개최되어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