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광장
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기산업계 기술정보 공유의 장 열린다
전기산업계 기술정보 공유의 장 열린다 - 대한전기협회, 11월 23일~25일 더케이 호텔서‘SETIC 2021’개최 - - 특별강연, KEC 기술세미나, 11개 기술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 유튜브 공식 채널 대한전기협회TV 통해 생중계 등 온․오프라인 병행 - |
□ 전기설비의 최신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과 전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오는 11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2박 3일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TIC 2021(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은 기존 「전기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에서 국제화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외 참가자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 명칭이 변경됨.
□ 대한전기협회는 **기술기준 제ㆍ개정 사항과 국제표준 도입 현황 등의 내용을 전기산업계에 널리 홍보하고, 전기설비 및 공중의 안전과 전기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해 나가고 있다.
** 기술기준은 전기사업법 제67조에 근거, 전기설비의 설계‧시공‧감리‧검사 및 유지관리 등 전기설비의 인‧허가 및 법정검사를 위한 법적기준임.
□ 이번 행사는 기술기준 국제부합화 개편에 따라 2022년 전면 시행이 예정된 ***KEC(한국전기설비규정) 기술세미나를 비롯해 11개의 기술세션으로 구성된다.
*** KEC(Korea Electro-technical Code)는 국제표준에 부합한 사용자 중심의 전기안전규정으로 현행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을 대체하여 적용됨.
□ 행사 첫째 날인 23일(화)에는 기념식을 비롯하여 문승일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가 ‘탄소중립의 시대, 전기인의 사명과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 행사 둘째 날인 24일(수)에는 기술기준 및 KEC 관련 기술세미나를 △신재생 △발전Ⅰ△발전Ⅱ △전기 등의 분야로 세분화하여 현장 수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목)에는 △수상태양광 시설안전 기술세미나 △발전설비 효율향상 기술세미나 △에너지 프로슈머 대상 전력저장장치 안전 및 경제성 확보 기술세미나 등이 열린다.
□ 이 밖에 △국가 에너지사업 기술동향 세미나 △PV·ESS 융복합 기술세미나 △수력양수 발전 기술세미나 △표준품셈 기술세미나 등도 열릴 예정이다.
□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단계별 방역 계획에 따라 현장에서는 철저한 방역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일부 세미나는 대한전기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한전기협회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참가비는 무료이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용하여 사전등록자에 한해서만 참석 할 수 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kec.kea.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