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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전해체산업 경쟁력 강화 발판 마련

  • 관리자
  • 2024.07.04
  • 308

국내 원전해체산업 경쟁력 강화 발판 마련

- 대한전기협회·한국수력원자력, 원전해체산업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국내 원전해체산업 기술 및 표준화 교류 확대 기대 -



▢ 대한전기협회(KEA)와 한국수력원자력(KHNP)이 상호 협력하여 국내 원전해체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6월 27일(목)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원전해체산업의 기술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길 대한전기협회 KEPIC본부장, 조석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 손명성 대한전기협회 원자력기준처장, 권원택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사후관리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전해체산업의 기술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 구체적으로 ▲원전해체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원전해체 기술 표준화 협력 ▲원전해체 워크숍 공동 개최 ▲원전해체 기술인력 역량강화 교육훈련 등을 협력하게 된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원전해체 기술의 KEPIC 개발 및 국제 표준화 활용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며,“이는 원전해체산업에 참여하는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나아가 해외 원전해체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1995년부터 전력설비에 사용하는 기술기준인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을 개발 및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원전 해체안전성평가 등 국내 원전해체 표준화 제정과 함께 국내 표준의 세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발전소의 영구정지 준비부터 해체계획서 작성, 제염‧철거 및 부지복원까지 해체산업의 전 공정을 주관하고 있다. 또한 기술개발 및 연구 기관들과 협력하여 관련 기술개발, 기술인력 역량강화 및 기술 표준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