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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보도자료 (558)
▢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과 전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기술기준의 주요 제ㆍ개정 사항 및 국제표준의 도입 현황 등을 공유하는 장이 열린다. ▢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6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SETIC 2025(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를 개최한다. *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 ◦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23주년을 맞은‘SETIC’은 현장에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반영하고 국내·외 전기산업계의 기술 개발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전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올해는 KEC 기술세미나 등 16개 분야 기술세션에서 71건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전기저장장치 및 UPS 등 최근 기술기준 및 KEC 제·개정 현황과 함께 신기술/신공법의 소개와 연구현황, 사례 등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 특히 청정에너지로 꼽히는 암모니아 혼소 발전과 에너지 효율을 위해 검토되고 있는 MVDC(고압직류배전) 기술세미나는 물론, 미국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주제발표를 통해 LVDC(저압 직류송배전), UPS(무정전 전원 장치) 등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제 기준의 최신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전기 기술세미나도 개최될 계획이다. ▢ 행사 첫 번째 날인 19일에는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손경종 부회장의 특별강연과 기념식이 열린다. 손 부회장은 AI 기술 트렌드 변화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융합한 분산에너지 안정적 운영방안과 관련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념식 행사에서는 기술기준 및 KEC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총 6명의 유공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표창할 예정이며, 협회장상·공로패·감사패 수여식도 이어진다. ▢ 행사 둘째 날에는 KEC 기술세미나가 전기/발전/신재생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 행정예고를 통해 공고 준비 중인 한국전기설비규정(KEC) 개정사항 중 아크차단기 적용, 접지 기준 개정 등 총 140개 항목 중 일부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 마지막 날에는 ▲국가 에너지사업 기술동향 세미나 ▲석유화학전기협의체 기술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석유화학전기협의체 기술세미나에서는 석유화학분야 최신 전기기술을 교류하고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례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AI 경쟁, 데이터센터 설립 등으로 인해 다가올 미래에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기술기준 세미나를 통해 국내 전기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행사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 홈페이지(http://kec.kea.kr)에서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처(02-2223-3674)로 문의하면 된다.
직류(DC) 배전 확산 위해 국민 아이디어 모은다대한전기협회-한국전력공사 공동개최,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 -- 3월 14일(금)까지 이메일 통해 접수...산업부장관표창 등 17점 시상 -□ 직류(DC) 배전 기술의 활성화와 기술 발전을 위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2025년 전기에너지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직류 배전 기술과 정책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공모전의 주제인 직류(DC) 배전 기술은 전자기기의 디지털화,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확대 등 전력시장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전력 사업 기회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법/제도, 표준화, 규제 혁신 등) ▲기술 및 솔루션 아이디어(공백 기술개발, 이종기술 융합 등) ▲사업화 아이디어(경제성, 에너지효율화 중심 비즈니스 모델) ▲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 방안(특화지역, 협력허브 등) ▲소비자 중심 활성화 방안(인센티브 등) ▲기타 창의적 아이디어 등 직류 배전 확산과 관련된 정책제안을 받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DC 관련 전문가 10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공정한 심사에 나선다.□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300만원)을 포함해 총 17명을 선정하며, 오는 4월 8일(화)에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 특히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자료집으로 제작되어 관련 산업과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며, 오는 3월 14일(금)까지 이메일(exco@kea.kr)로 접수하면 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류 배전의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모전 사무국(02-2223-3932~4)으로 하면 된다.
대한전기협회, 2025년도 기술기준 및 KEC 해설교육 시행- 현장 이해도·기술력 향상 목표...3월부터 11월까지 진행 -- 일반, 심화A·B, 전문 총 4개 과정...맞춤교육도 실시 -▢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현장에서의 기술력 및 이해도 향상에 나선다.▢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신재생분야 종사자 및 전기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5년도 기술기준 및 KEC 해설교육을 진행한다고 2월 10일(월)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KEC 최신 제·개정 해설) △심화(KEC 접지 및 피뢰분야 설계 및 적용기준 해설, KEC 감전/과전류 보호 및 배선설비 적용기준 해설) △전문(전력계통 해석 및 보호계전기 기술) 등으로 과정을 구분하여 시행된다. ○ 일반 과정은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KEC의 이해도 향상 및 현장 적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총 5회 진행되며, 기술기준 및 KEC 개요, 최근 주요 제·개정 사항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 심화 과정은 접지시스템 시설 종류에 따른 설계 및 공사 등의 활용, 감전 및 과전류 등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최근 동향을 소개하고, 피뢰시스템과 서지보호장치 기준과 설계, 전동기 기동 방법 및 과전류 보호 방법 설계 및 시공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 전문 과정은 전력계통 해석 및 계통보호의 이해도 제고와 보호계전기 기본 이론 습득 및 전기설비 안전대책 전파를 목표로 보호설비별 보호계전방식의 이해, 개폐기, 변압기, 케이블 등 설비 사고사례 및 안전대책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KEC 및 전기·발전·신재생 분야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맞춤교육도 진행한다. ▢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전기설비기술기준 홈페이지(http://kec.kea.kr)를 참고하면 된다.
대한전기협회, 2025년 표준품셈 발간- 품셈의 활용 가치도 높여...제·개정된 121개의 품셈 내용 담겨 -- 1985년 전기부문 표준품셈 관리 전담기관 선정...공정·객관성 바탕으로 관리 -□ 대한전기협회는 품셈의 활용 가치도와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2025년 표준품셈’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월 7일(금) 밝혔다. ○ 표준품셈이란 단위품셈에 관한 정부의 기준을 정리한 것으로서 공사비 산출의 기본이 되며 단위 공종별로 소요되는 인력과 장비의 양을 뜻한다.□ 대한전기협회는 1985년 정부로부터 전기부문 표준품셈 관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40년 동안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전기부문 표준품셈 관리업무를 이행하고 있다. ○ 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적용기준, 송전‧변전‧배전설비공사, 내선설비공사, 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항공등화 설비공사,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전원 설비공사, 소방전기설비공사 등 10개 분야 86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현실에 맞게 제·개정되고 있다.□ 올해 발간된 ‘2025년 개정판’에는 간접활선 무정전 장비사용 바이패스 케이블 공법 등 제·개정된 121개의 품셈의 내용이 담겨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품셈의 제·개정 작업을 통하여 현실에 알맞은 전기공사비 산정, 전기 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 확보에 기여했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현장실사와 실효적인 연구자료 수집 및 전문 기술인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여 적정하고 객관적인 품셈의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개정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술처(02-2223-36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