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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보도자료 (552)
대한전기협회 표준, 우수 개발 표준 인정받아- TC 114(해양에너지)에 대한 KS 표준, 우수 개발 표준 사례 선정 -- 파랑, 조류 및 기타 수류에너지 변환장치 용어 정의...글로벌 시장 진출 용이 - □ 대한전기협회가 개발한 표준이 우수 개발 표준으로 인정받았다. □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2월 20일(금) 서울 종로 포시즌 호텔 서울에서 열린‘2024 COSD(표준개발협력기관) 성과공유회’에서 TC 114(해양에너지)에 대한 국가표준(이하, KS)이 우수 개발 표준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 개발 표준 사례로 선정된 과제는 KS C 0516-1(해양에너지—파랑, 조류 및 기타 수류에너지 변환장치 용어)로 김준택 대한전기협회 에너지기술팀장이 총괄책임자로 참여하였으며, 김경흠 대한전기협회 발전기술팀장이 담당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협업하였다. □ 해양수산산업 핵심기자재 국산화 및 표준화 기술 사업인 KS C 0516-1은 미래 유망 4대 전략분야로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화 추진이 포함되었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TC 114에 대한 KS는 해양산업의 이종기술간 융합, 상호운용성이 확보된 콘텐츠와 융합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이 용이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표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COSD 성과공유회는 국가표준개발정비에 노력하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치하하는 자리이다.
대한전기협회,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전문가 모집 - 2025~2026년 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유지관리 업무 수행 -- 전기설비·발전설비·신재생 분야 모집...오는 1월 10일(금) 접수 마감 -▢ 대한전기협회가 제13기 한국전기기술기준 전문·분과위원회 전문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전기설비 ▲발전설비 ▲신재생 3개의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모집된 전문가들은 3개의 전문위원회와 21개의 분과위원회에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전기설비의 설계‧시공 및 인‧허가를 위한 안전기준인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안)에 대한 전문적, 실무적 검토와 심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025년 1월 10일(금)까지이며, 신청서는 이메일(1taz.kim@k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전기설비기술기준 홈페이지 (www.kec.kea.kr)의 알림마당/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사업법 제67조·제98조, 동법 시행령 제43조제62조 및 전기설비기술기준 운영요령(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21-164호)에 의거하여 기술기준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전기협회, 2024년도 제2차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개최- 2024년도 기술기준·KEC 제·개정(안) 및 6단계 5차년도 사업 등 2건 의결 --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및 국제수준의 에너지·재난안전 기술기준 개발 목표 -▢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선진화와 한국전기설비규정(Korea Electro-technical Code, KEC)의 적용 활성화를 통한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 및 국가 에너지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2월 13일(금) 호텔롯데 서울에서‘2024년도 제2차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를 개최했다. ○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는 기술기준의 채택ㆍ조정ㆍ승인을 위한 정부의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율기구로서 산ㆍ학ㆍ연ㆍ관에서 총 23개 위원회, 500여명의 기술기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안) △전기설비기술기준 개발 6단계 5차년도 운영 및 사업계획(안) 총 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 의결된 2024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안) 21개 조항은 정부에 제출되어 고시/공고 예정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장의 혼선 방지를 위하여 용어 명확화, 접속부 부식으로 인한 알루미늄 도체를 접지도체로 사용금지, TT, IT 계통 접지저항 상한값(100Ω 이하), 정부 탄소중립정책으로 암모니아 혼소 설비 요건 등이 추가되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 전기설비기술기준 개발 6단계 5차년도 운영 및 사업계획(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을 조성하고, 국제표준에 부합한 에너지·재난안전 분야의 기술기준을 개발할 방침이며,▢ 기술기준 정보화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술기준 교육ㆍ홍보ㆍ교류협력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설비기술기준은 전기사업법 제67조에 근거한 전기설비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부고시로써 전기설비의 인‧허가 기준(전기사업법 제61조~제68조 등)으로 준용될 뿐만 아니라 건축법, 전력기술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 국내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화력발전, 수소에너지, SMR(소형모듈원전) 등 기존 및 미래 에너지원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2025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2025 PGI(Power-Gen International)’참관단을 모집한다. ◦ PGI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전력산업전시회로 전 세계 110여 개 국가, 2만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기술발표와 신기술 전시회 등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10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여해 화력발전, 재생에너지, 스마트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 등 신제품과 신기술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행사기간에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수소, 소형모듈원전(SMR) 등을 포함한 3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될 계획이다.□ 특히, Marc Spieler(마크 슈필러) NVIDIA 에너지부문 상무이사, Patrick Lo(패트릭 로) 마이크로소프트 전력 및 유틸리티 부문의 임원 등이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이번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현지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 오는 12월 20일(금)까지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청정발전팀(02-2223-37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전력산업계의 중심 기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참관단을 모집하여, 최신 기술동향과 신제품 정보수집, 세계 유명기업과의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국내 전력산업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수면양말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대한전기협회-한국에너지공단,‘겨울철 에너지절약 거리캠페인 진행 -- 노용호 상근부회장 ·이상훈 이사장 등 임직원 20여명 참여 - □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겨울철 에너지절약의 중요성과 일상 생활에서의 실천요령을 알리기 위하여 거리로 나섰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2월 12일(목) 서울역에서 ‘2024년 겨울철 에너지절약’거리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이번 캠페인에는 노용호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이범익 전무이사,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김성완 수요관리이사 등 대한전기협회 및 한국에너지공단 임·직원 2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대한전기협회 및 한국에너지공단 임·직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한 후 서울역사 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내온도 20도 지켜주세요”,“수면양말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등 에너지절약 동참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수면양말을 전달하며, 일상생활에서의 겨울철 에너지절약 참여를 적극 독려하였다. ○ 수면양말은 면 양말에 비해 두터운 원단으로 제작되어 착용하면 체온이 1~2도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노용호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은“전기 난방기기의 보급 확대 등으로 인하여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전력당국의 전력공급능력 확보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일상 속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에 대한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