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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혁신플랫폼' 실현. 대한전기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보도자료 (556)
직류(DC) 배전 확산 위해 국민 아이디어 모은다대한전기협회-한국전력공사 공동개최,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 -- 3월 14일(금)까지 이메일 통해 접수...산업부장관표창 등 17점 시상 -□ 직류(DC) 배전 기술의 활성화와 기술 발전을 위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2025년 전기에너지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직류 배전 기술과 정책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공모전의 주제인 직류(DC) 배전 기술은 전자기기의 디지털화,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확대 등 전력시장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전력 사업 기회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법/제도, 표준화, 규제 혁신 등) ▲기술 및 솔루션 아이디어(공백 기술개발, 이종기술 융합 등) ▲사업화 아이디어(경제성, 에너지효율화 중심 비즈니스 모델) ▲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 방안(특화지역, 협력허브 등) ▲소비자 중심 활성화 방안(인센티브 등) ▲기타 창의적 아이디어 등 직류 배전 확산과 관련된 정책제안을 받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DC 관련 전문가 10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공정한 심사에 나선다.□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300만원)을 포함해 총 17명을 선정하며, 오는 4월 8일(화)에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 특히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자료집으로 제작되어 관련 산업과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며, 오는 3월 14일(금)까지 이메일(exco@kea.kr)로 접수하면 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류 배전의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모전 사무국(02-2223-3932~4)으로 하면 된다.
대한전기협회, 2025년도 기술기준 및 KEC 해설교육 시행- 현장 이해도·기술력 향상 목표...3월부터 11월까지 진행 -- 일반, 심화A·B, 전문 총 4개 과정...맞춤교육도 실시 -▢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현장에서의 기술력 및 이해도 향상에 나선다.▢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신재생분야 종사자 및 전기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5년도 기술기준 및 KEC 해설교육을 진행한다고 2월 10일(월)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KEC 최신 제·개정 해설) △심화(KEC 접지 및 피뢰분야 설계 및 적용기준 해설, KEC 감전/과전류 보호 및 배선설비 적용기준 해설) △전문(전력계통 해석 및 보호계전기 기술) 등으로 과정을 구분하여 시행된다. ○ 일반 과정은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KEC의 이해도 향상 및 현장 적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총 5회 진행되며, 기술기준 및 KEC 개요, 최근 주요 제·개정 사항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 심화 과정은 접지시스템 시설 종류에 따른 설계 및 공사 등의 활용, 감전 및 과전류 등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최근 동향을 소개하고, 피뢰시스템과 서지보호장치 기준과 설계, 전동기 기동 방법 및 과전류 보호 방법 설계 및 시공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 전문 과정은 전력계통 해석 및 계통보호의 이해도 제고와 보호계전기 기본 이론 습득 및 전기설비 안전대책 전파를 목표로 보호설비별 보호계전방식의 이해, 개폐기, 변압기, 케이블 등 설비 사고사례 및 안전대책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KEC 및 전기·발전·신재생 분야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맞춤교육도 진행한다. ▢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전기설비기술기준 홈페이지(http://kec.kea.kr)를 참고하면 된다.
대한전기협회, 2025년 표준품셈 발간- 품셈의 활용 가치도 높여...제·개정된 121개의 품셈 내용 담겨 -- 1985년 전기부문 표준품셈 관리 전담기관 선정...공정·객관성 바탕으로 관리 -□ 대한전기협회는 품셈의 활용 가치도와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2025년 표준품셈’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월 7일(금) 밝혔다. ○ 표준품셈이란 단위품셈에 관한 정부의 기준을 정리한 것으로서 공사비 산출의 기본이 되며 단위 공종별로 소요되는 인력과 장비의 양을 뜻한다.□ 대한전기협회는 1985년 정부로부터 전기부문 표준품셈 관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40년 동안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전기부문 표준품셈 관리업무를 이행하고 있다. ○ 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적용기준, 송전‧변전‧배전설비공사, 내선설비공사, 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항공등화 설비공사,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전원 설비공사, 소방전기설비공사 등 10개 분야 86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현실에 맞게 제·개정되고 있다.□ 올해 발간된 ‘2025년 개정판’에는 간접활선 무정전 장비사용 바이패스 케이블 공법 등 제·개정된 121개의 품셈의 내용이 담겨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품셈의 제·개정 작업을 통하여 현실에 알맞은 전기공사비 산정, 전기 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 확보에 기여했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현장실사와 실효적인 연구자료 수집 및 전문 기술인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여 적정하고 객관적인 품셈의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개정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술처(02-2223-3654)로 문의하면 된다.
전기협회-종로구, 전기발상지 대국민 홍보 나선다- 2월 6일(목) 업무협약 맺어...전기발상지 관광코스 개발 등 역사 홍보 -- 2025년 전기주간기간 中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예정-□ 대한전기협회가 서울 종로구청과 함께 전기발상지 역사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 서울 종로구는 우리나라 최초 전기발상지(경복궁)과 민간 최초 전기발상지(종로네거리)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다.□ 대한전기협회와 종로구청은 2월 6일(목) 서울 종로구청에서 노용호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역사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활동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종로구 골목길 해설사 프로그램 내 전기발상지 관련 역사 내용 추가 △골목길 해설사 보수교육 내 전기발상지 관련 역사 내용 추가 △매년 전기주간(Electric Week) 중 전기문화탐방 행사 공동 운영 등 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4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개최되는 2025년 전기주간(Electric Week) 기간 중 전기발상지 관광코스를 개발해‘전기발상지 종로구와 함께하는 전기문화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전기발상지 관광은 두 개의 코스로 진행, 관광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서울 전차의 차고지였던 동대문 전차 차고터와 한국 최초 전기회사인 한성전기회사 터, 우리나라 최초 전기 발상지인 건천궁 등 일대를 잇는 약 2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종로구 골목길 해설사가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설명을 해줄 예정이다. □ 노용호 상근부회장은“공공·민간부문에 있어 전기발상지로서 의미가 깊은 종로구와 전기 역사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 핵심 산업인 전기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인식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시행(25.1.10)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전기의 날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전기의 날인 4월 10일이 포함된 주를 전기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전기협회 표준, 우수 개발 표준 인정받아- TC 114(해양에너지)에 대한 KS 표준, 우수 개발 표준 사례 선정 -- 파랑, 조류 및 기타 수류에너지 변환장치 용어 정의...글로벌 시장 진출 용이 - □ 대한전기협회가 개발한 표준이 우수 개발 표준으로 인정받았다. □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2월 20일(금) 서울 종로 포시즌 호텔 서울에서 열린‘2024 COSD(표준개발협력기관) 성과공유회’에서 TC 114(해양에너지)에 대한 국가표준(이하, KS)이 우수 개발 표준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 개발 표준 사례로 선정된 과제는 KS C 0516-1(해양에너지—파랑, 조류 및 기타 수류에너지 변환장치 용어)로 김준택 대한전기협회 에너지기술팀장이 총괄책임자로 참여하였으며, 김경흠 대한전기협회 발전기술팀장이 담당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협업하였다. □ 해양수산산업 핵심기자재 국산화 및 표준화 기술 사업인 KS C 0516-1은 미래 유망 4대 전략분야로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화 추진이 포함되었다. □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TC 114에 대한 KS는 해양산업의 이종기술간 융합, 상호운용성이 확보된 콘텐츠와 융합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이 용이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표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COSD 성과공유회는 국가표준개발정비에 노력하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치하하는 자리이다.